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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란 무엇일까?
내가 알고있는 가치가 정말 내가 원하는 가치인가? 아니면 학습된 가치인가? 라는 질문이 우선적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 당장 내가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죽을때야 알 수 있을까?
이것을 고민하느라 낭비하는 시간이 오히려 아깝기에...
나는 지금 행복한가?
오히려 나는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가치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아니면 가치와는 다른 행동들을 추구하며 스스로를 불행으로 빠트리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을 선택하던 행동과 일치하며 스스로 행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냐 이다.
그렇다. 나의 가치는 행복이다.
당신은 어떤가? 남 눈치나 보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가치에 부합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가치와 다른 행동을 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중이다. 그리고 자꾸만 답을 찾아내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볼 시간이다. 나는 나의 가치에 맞는 행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자기계발에는 옳고 그름이라는 가치판단이 들어있지 않다. 만약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면, 주변에서 뭐라하던 자신의 가치에 맞게 살아가면 그것이 가장 알맞게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에게 월급받고 가정을 꾸려서 살아가는게 꿈인 사람이, 아무런 목표도 없는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 그 사람은 이미 자기 삶을 정했고, 그대로의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으로 그 사람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알맞게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매일 친구들과 만나서 신나게 노는게 좋은 사람이 매일 친구들과 만나서 놀면서 행복하다면, 그것 또한 그 사람은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고 있는 것 아닌가?
반대로, 자신의 꿈과 목표 혹은 가치가 부나, 명예 혹은 자신의 발전에 있는 사람이, 술만 먹으며 친구들과 한탄하거나, 가정만을 챙기면서 정신없이 살고, 자신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행한게 아닐까?
또 자신의 꿈은 조용한 곳에서 조용하게 사는게 꿈인데, 사회에서 내린 기준대로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가는게 맞다는, 그게 잘 사는 것이라는 누군가의 가치를 내 가치인 마냥 산다면, 그것이 불행한게 아닐까?
자 이제 스스로에게 본질적인 질문을 해 볼 시간이다. 남들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스스로 선택해야 할 시간이다. 그리고 그냥 그 가치에 맞게 살아가면 된다. 물론 이 가치는 언제든 살아가며 변할 수 있다. 그렇게 변하면 그 가치에 맞게 다시 살아가면 된다.
당신의 가치는 누가 선택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답이 있는 부분도 아니다. 오롯이 당신이 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의 가치=가치에 부합하는 행동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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